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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잘 못 맡는다면, 치매 등 뇌기능 이상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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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12 00:00 조회2,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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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이 기억의 정확도와 관련이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뉴욕대학교 랑군 메디컬 센터(Langone Medical Center)의 연구진들이 서파수면을 하는 동안 뇌가 어떤 역할을 하면서 냄새의 기억과 연관이 있는지 실험했다.

서파수면이란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건강한 성인이라면 수면 시간의 20% 정도가 서파수면이라고 한다. 서파수면이 부족하면 오랜 시간을 자도 피곤함을 느끼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신경세포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냄새를 맡는 여자연구팀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조현병 등 신경병성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후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신경세포의 문제와 후각의 관련성을 찾기 위해 연구진은 하나의 실험을 했다.

쥐들이 냄새 기억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기 위해 뇌 속의 후각신경 구에 전극을 사용해 냄새를 인식하도록 자극했으며, 정밀한 패턴의 전기 자극으로 각각의 냄새들은 구별됐다.

쥐들이 잠을 잘 동안 냄새기억과 서파수면 사이의 상호작용을 관찰한 결과 서파수면을 하는 동안 냄새기억이 강화됐다는 것을 찾아냈다. 쥐들이 깨어 있을 때는 어떠한 냄새훈련도 받지 않았던 쥐들과 기억의 강도가 비슷했다. 또한, 깨어 있을 때 새로운 냄새 자극을 주었는데 기존에 학습했던 냄새와 구별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윌슨 박사는 “뇌 속의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돼 있고 서파수면을 함으로써 정보 저장을 더욱 명확하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저널에 실렸고 medical news today가 9일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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