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저희 마음다해요양원에서 어르신 외 직원들 모두 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니

보호자 분들도 독감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예방을 미리 알고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독감은 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높은 호흡기 질환입니다.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기침을 하면 공기중에 바이러스가 퍼지고 이를 흡입하는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독감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독한 감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감기와는 전혀 다른 심각한 질병입니다.

독감은 바이러스 A형 2종(H1N2, H3N2)과 B형 2종(VICTORIA, YAMAGTA)에 의해

감기는 라이노, 코로나 등 100여가지의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독감에 걸리면 갑자기 고열이 시작되면서 심한 두통과 기침, 가슴통증이 지속되고

흔히 몸살 증세라고 하는 전신통과 근육통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2~3주간 피로감이 지속되며 체력이 쇠약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감기는 대게 특별한 치료 없이도 치유가 되지만 독감은 폐렴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독감은 그 증상과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지만 백신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독감은 심하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감염 질환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매년 독감으로 전세계에서 3~5백만명의 중증환자가 발생하고

25~30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더 무서운 질환입니다.

바이러스성 폐렴을 일으킬 수도 있고 만성폐쇄성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하며, 2차감염에 의한 세균성 폐렴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독감 합병증은 65세이상 고령자 외에도 심장 또는 폐질환, 당뇨, 헤모글로빈병증, 신기능 이상, 면역저하와 같이

특성 만성질환은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환자들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2세 미만 소아 및 임산부도 독감 합병증 발생 위험군에 속하니 사전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 습관◆

-올바른 손 씻기

-기침은 입을 가리기

-사람들 많은 장소 피하기

*독감(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떄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킵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하고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진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