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자(요양병원 할아버지 가려움)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인권문자(요양병원 할아버지 가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31 00:00 조회1,667회 댓글0건

본문

요양병원 할아버지 가려움



최근 요양병원에서

다시 만난 할아버지 모습에

보호자가 충격을 받았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어르신은 80KG의 건강한 분이었는데

요양병원에 입원한 지 7개월 만에

어르신은

이동식 침대에 실려 나왔다는 것입니다.


피부병이 생겨

움직일 때마다 각질이 우수수 떨어지고

긁지 못하도록 장갑을 껴둔 탓에

침대 난간을 탕탕 치고 계셨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소변줄이 아닌 일회용 비닐봉기가

주요 부위에 둘둘 감겨 있고,

그위로는 기저귀가 세 겹이나

채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요양보호사가 아닌

외국인 간병인의 서비스 수준입니다.


만약 피부 보습을 잘 했다면

긁는 것을 막기 위해

신체 구속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소변줄 대신 비닐봉지는

노인학대에 해당합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그 만큼 여러분께서 주의하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오늘도 어르신의 인권보호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마음다해요양원
대표 : | 사업자등록번호 : 563-98-00075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972번길 50-35
Tel. : 031-594-3191, 031-594-3194
Copyright © 마음다해요양원. All rights reserved.